노스페이스, 국내 출시 25주년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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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영원아웃도어와 관계사인 영원무역홀딩스 및 영원무역의 주요 임직원, 파트너사 관계자, 초청 인사 및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등 5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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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1997년 국내 진출 이후 노스페이스의 주요 활약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세레모니 및 축하 공연 등이 이뤄졌다. 행사장에는 영원아웃도어와 관계사인 영원무역홀딩스 및 영원무역의 주요 임직원, 파트너사 관계자, 초청 인사 및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등 5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은 이 자리에서 25년간 노스페이스가 국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며 국내 아웃도어 산업의 성장을 함께 견인해 온 대리점주, 파트너사 관계자 및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소비자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가올 25년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국내 출시 5년만인 2003년에 국내 아웃도어 매출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업계 리딩 브랜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2007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2011년)' 등을 선보이면서 국내 아웃도어 시장 외연을 확대했다.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2005년)을 창단했고 국가대표 선수 및 탐험가 지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최장기(2014년~현재) 후원사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친환경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리사이클링 소재 및 자연 생분해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면서 지속가능한 패션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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