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3년 만에 다시 열린 제29회 한일재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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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일재계회의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열려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일본 기업인 단체인 게이단렌과 함께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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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제29회 한일재계회의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열려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일본 기업인 단체인 게이단렌과 함께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제29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 두 단체가 직접 만나는 것은 3년 만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일 정상회담이 조속히 열려 상호 수출규제 폐지, 한일 통화스왑 재개, 한국의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등 현안이 한꺼번에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도 "한·일 관계가 어려울수록 1998년 ‘한일파트너십 선언’의 정신을 존중하고, 양국이 미래를 지향하면서 함께 전진하는 것이 소중하다"며 "일본 경제계에서도 양국 정상과 각료 간의 대화가 조기에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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