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훈 롯데월드 대표, 최고경영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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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가 '2022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지난 1일 수상했다.
특히 최고경영자상은 최고경영자 리더십을 포함해 서비스 산업 발전 및 서비스 분야의 경영혁신, 품질 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또 국가품질경영 상, 전국품질분임조 금상 등을 수상하는 등 한국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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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가 ‘2022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지난 1일 수상했다.
‘2022 한국서비스 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특히 최고경영자상은 최고경영자 리더십을 포함해 서비스 산업 발전 및 서비스 분야의 경영혁신, 품질 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롯데월드는 1989년 7월 개원 이래 테마파크 운영 33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했다는 평가다. 특히 내년 개관 예정인 ‘베트남 하노이 아쿠아리움’까지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전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며 캐릭터 IP협업 및 온라인 플랫폼 진출 등 영역을 확장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오픈한 롯데월드 맵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를 모티브로 구성했다. 실제 테마파크의 대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캐릭터 지식재산권(IP)과 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홍훈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혁신과 변화를 추구할 것”라며 “단순한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고객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굿 메모리 크리에이터’(Good Memory Creator)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는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 만족 혁신 활동을 전개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바 있다. 또 국가품질경영 상, 전국품질분임조 금상 등을 수상하는 등 한국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하고 있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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