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백신접종증명서 제출 폐지..미접종자도 입국

박주연 2022. 7.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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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부터 호주를 방문하는 이들은 입국자 디지털승객신고서(DPD)와 백신접종증명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호주관광청은 "오는 6일부터 DPD·백신접종증명서 제출 의무가 폐지되며, ETA 비자만 있으면 호주 입국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백신 미접종자도 면제 신청 없이 호주에 입국할 수 있다.

호주 입국 전·후에도 코로나 검사 의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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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주관광청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오는 6일부터 호주를 방문하는 이들은 입국자 디지털승객신고서(DPD)와 백신접종증명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호주관광청은 "오는 6일부터 DPD·백신접종증명서 제출 의무가 폐지되며, ETA 비자만 있으면 호주 입국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백신 미접종자도 면제 신청 없이 호주에 입국할 수 있다. 호주 입국 전·후에도 코로나 검사 의무가 없다. 다만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는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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