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탑건:매버릭' 11억 달러 수익 달성→60번째 생일 즐겼다[종합]

김보라 2022. 7. 4.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톰 크루즈가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가수 아델의 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톰 크루즈는 7월 3일 6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달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탑건: 매버릭'을 시청해 주시고 역사적인 오프닝 주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톰 크루즈가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가수 아델의 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생일을 이틀 앞두고 자축하는 의미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톰 크루즈는 7월 3일 6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생일 당일인 일요일에는 영국 노스햄튼셔 실버스톤에서 열린 ‘2022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에 참석해 6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날 톰은 환한 미소를 만면에 띤 채 팬들과 인사를 나눴고, 또 다른 VIP 참석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고 공동 제작한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4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모조의 집계를 보면 ‘탑건: 매버릭’은 전세계에서 11억 852만 367달러(한화로 1조 4386억 3773만 2292.6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2일 극장 개봉해 어제(3일)까지 332만 9120명(영진위 제공)의 관객을 동원했다. 상영 첫날부터 12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것.

지난 주말(7월1일~3일)에만 114만 5257명을 동원, 개봉 첫 주말(6월24일~26일)에 모았던 112만 7162명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관람하면서 ‘개싸라기’ 흥행세를 달리고 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달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탑건: 매버릭’을 시청해 주시고 역사적인 오프닝 주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