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러스, 토스페이와 제휴로 가맹점 혜택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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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이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를 통해 가맹점 대상 만나플러스 서비스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인 만나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맹점은 서비스 이용료 결제 시 토스페이를 활용하면 무제한으로 결제 금액의 1%를 토스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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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이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를 통해 가맹점 대상 만나플러스 서비스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인 만나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맹점은 서비스 이용료 결제 시 토스페이를 활용하면 무제한으로 결제 금액의 1%를 토스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가맹점주가 토스의 구독 서비스인 ‘토스프라임’을 사용 중일 경우, 토스페이로 결제 시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6%를 토스 포인트로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휴 카드인 ‘만나_애니 플러스(Any PLUS) 하나카드’를 토스페이에 등록해 결제하면 최대 9%까지 적립 혜택이 가능하다. 만나플러스 가맹점주가 아닌 토스 회원도 토스페이에 ‘만나_Any PLUS 하나카드’를 등록 후 결제 시 오는 12월까지 결제 금액의 최대 3%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하나카드 출시에 이어 토스페이 제휴 등을 통해 가맹점의 자사 서비스 이용료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만나플러스는 현재 약 5만 3천여개의 가맹점 보유 및 월 약 1500만 건의 운행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업계 선두 기업으로써 가맹점과 배달대행사의 세무기장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배달 플랫폼 시장의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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