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저작권 서비스 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이윤정 2022. 7. 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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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지역 내 중소기업 및 1인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저작권 서비스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지역 중소·1인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서울 지역의 저작권 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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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상담, 저작권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 수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재)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지역 내 중소기업 및 1인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저작권 서비스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지역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도에 신규 개소하였다. 서울지역 중소·1인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서울 지역의 저작권 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 서비스 지원사업은 서울 중소기업의 저작권 역량 강화를 통한 올바른 저작권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저작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에서는 △저작권 상담 △저작권 교육 △저작권 산업현장 컨설팅 △저작권 육성지원 사업 △SW관리체계 컨설팅 등 다양한 저작권 관련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 교육’은 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저작권 인식 제고와 활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형태로 무상 저작권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저작권 산업현장 컨설팅’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중심 맞춤형 저작권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 저작권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저작권 육성지원 사업’은 우수 저작물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1인기업 중 저작물 사업화 예정 또는 추진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저작물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지원사업의 규모는 총 5개사이고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하며, 수혜기업 모집기간은 공고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1인기업 및 중소기업, 예비창업자는 전화 또는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각 사업의 모집시기와 구체적인 사업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서울스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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