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이노션, 모빌리티 유망 스타트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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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이노션(대표 이용우)과 손잡고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이노션과의 유의미한 협업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히며, "모빌리티 시장이 커지는만큼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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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야 특화 광고·사업화 추진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이노션(대표 이용우)과 손잡고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경기혁신센터와 이노션은 이를 위해 ‘2022 Open Bridge with INNOCEAN’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Open Bridge’는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대·중견기업과의 사업화 연계 협력으로 양 사 시너지를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노션은 미래 성장 비전인 크리에이티브&콘텐츠, 디지털&데이터, 메타&모빌리티 관점으로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적합 광고 모델 발굴 및 사업화 기술, 콘텐츠 서비스, 공간·서비스·전기차 충전 등의 접목 가능 서비스에 대한 모집을 진행한다.
사업화 협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투자 검토 및 공간 지원 검토 등이 마련돼 있다.
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이노션과의 유의미한 협업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히며, “모빌리티 시장이 커지는만큼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2016년부터 파트너사 KT, BMW그룹 코리아, 농협경제지주, 롯데월드·롯데컬처웍스, 대교, KB국민은행, LG디스플레이 등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PoC, 전략투자, 상용화 등 누적 200건 이상의 사업화 연계를 진행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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