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화질민감성 최고인 일본 시장서도 인정받아..전문매체 추천 최고제품 선정

장병철 기자 2022. 7. 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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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사진)과 'LG 올레드 에보'가 일본의 유력 영상·음향 전문지 하이비(HiVi)가 개최한 '올 여름 베스트바이 어워드(HiVi Best Buy Summer 2022)'에서 최고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OLED) TV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하이비는 LCD와 올레드 TV에서 화면 크기별로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데 LG 올레드 에보와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이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 TV 업체들을 제치고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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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

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사진)과 ‘LG 올레드 에보’가 일본의 유력 영상·음향 전문지 하이비(HiVi)가 개최한 ‘올 여름 베스트바이 어워드(HiVi Best Buy Summer 2022)’에서 최고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OLED) TV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하이비는 LCD와 올레드 TV에서 화면 크기별로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데 LG 올레드 에보와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이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 TV 업체들을 제치고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은 일본 영상·음향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는 ‘VGP’(Vusual GrandPrix)의 올해 여름 어워드에서도 금상 및 영상부문 특별대상을 동시 수상했다.

소비자들의 화질 민감성이 높은 일본 TV 시장은 전 세계에서 TV 평균판매단가(ASP)가 가장 높다. 이 시장에서 LG 올레드 에보가 ‘전통 TV 명가’로 불리는 현지의 유력 업체들을 제치고 연이어 수상한 것은 LG전자의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손성주 LG전자 일본법인장은 "이번 수상은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청 경험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라며 "독보적인 올레드 기술력을 앞세워 화질에 민감한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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