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 발간

2022. 7. 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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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환경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여 주고,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길러주기 위하여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전 5권)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는 '탄소 중립', '탄소 발자국', '친환경 실천방법', '바다 오염',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환경문제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캐릭터 '오감이(킁킁이, 더듬이, 냠냠이, 쫑긋이, 궁금이)'가 안내자 역할을 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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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환경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여 주고,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길러주기 위하여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전 5권)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는 ‘어디에나 숲’(작가 지경애), ‘탄소 배달이 완료되었습니다’(작가 이가혜), ‘바다와 약속해’(작가 민승지), ‘정말로 소중한 건’(작가 김희경), ‘나도 힙환경이가 될 거야’(작가 유섬) 전 5권으로 구성된다.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는 ‘탄소 중립’, ‘탄소 발자국’, ‘친환경 실천방법’, ‘바다 오염’,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환경문제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캐릭터 ‘오감이(킁킁이, 더듬이, 냠냠이, 쫑긋이, 궁금이)’가 안내자 역할을 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전달한다.

숲과 생태를 주제로 하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전시와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생태의 가치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 발간도 그 노력 중의 하나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뮤지엄숍(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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