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서울대, 시스템 반도체 기업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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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4일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 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스템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시스템 반도체 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에 기술보증과 투자, 기술 거래 및 보호 등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서울대는 관련 기업의 금융 및 비금융 수요 발굴과 추천,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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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4일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 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스템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시스템 반도체 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에 기술보증과 투자, 기술 거래 및 보호 등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서울대는 관련 기업의 금융 및 비금융 수요 발굴과 추천,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하게 된다.
기보는 "시스템 반도체 산업 규모가 오는 2030년 4231억 달러로 추산되는 등 매년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팹리스 규모와 기반이 취약해 시스템 반도체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이 3%대에 머물고 있어 강화가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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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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