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장애인예산 촉구 지하철 시위..4호선 40분 넘게 지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4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열고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당고개 방향 열차에 올라타 9시 35분께 혜화역에 내릴 때까지 출입문을 막거나 승하차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시위를 벌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장연, 지하철 집회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와 활동가들이 6월 13일 오전 서울 혜화역에서 지하철 집회를 재개하며 장애인권리예산과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7/04/yonhap/20220704101749870bkug.jpg)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4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열고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당고개 방향 열차에 올라타 9시 35분께 혜화역에 내릴 때까지 출입문을 막거나 승하차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시위를 벌였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로 인해 혜화역 기준 당고개 방향이 42분, 오이도 방향이 23분가량 지연됐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이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기획재정부와 간담회를 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추경호 기재부 장관이 직접 답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7월 말까지 답이 없다면 8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겠다"며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끼치는 상황을 초래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장,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와 함께 이달 14일 오후 1시 서울 혜화경찰서에 출석해 전차교통방해 등 혐의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rbqls120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불후의 명곡' 출연 | 연합뉴스
- 천만 앞둔 장항준 공약 화제…"어떻게 다 지키고 사나요" | 연합뉴스
- 여성들 신상폭로 SNS '주클럽' 운영한 30대 남성 구속송치 | 연합뉴스
- '부산 돌려차기 사건' 국가배상 확정…법무부 항소 포기 | 연합뉴스
- 냉골방서 굶주려가던 40대엄마·9살딸…이웃의 관심이 살렸다 | 연합뉴스
- 전 야구선수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혐의 2심도 무죄 주장 | 연합뉴스
- 교제살인 의대생 '시체손괴' 추가 송치…검찰, 보완수사 요구 | 연합뉴스
- "뉴스로 돈벌이 보복대행 알게 돼"…동탄 아파트 오물테러 송치 | 연합뉴스
- '폐교 위기' 인천 강화도 초교서 신입생 2명 말타고 입학 | 연합뉴스
- 구글 제미나이도 망상 유발 의혹으로 피소…30대 남성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