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X 인생네컷' 협업 마케팅 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인생네컷'과 협업해 한달 간 '테라네컷'만의 차별화된 사진 프레임을 선보이고 강남, 홍대에 '테라 전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젊은 층부터 기성세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국내 대세 맥주 테라와 인생네컷이 만나 재미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라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인생네컷'과 협업해 한달 간 '테라네컷'만의 차별화된 사진 프레임을 선보이고 강남, 홍대에 '테라 전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인생네컷과 협업을 통해 세대 공감대를 형성하고 테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인생네컷과 함께 테라 브랜드를 활용한 사진 프레임(테라네컷)을 개발했으며 전국의 인생네컷 320개 매장에 한정 적용한다.
'테라네컷'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테라 굿즈 '스푸너'로 테라를 따거나 테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병뚜껑 머리띠와 대형 스푸너 등 테라와 관련된 다양한 촬영 소품을 비치해 촬영 재미를 배가시켰다.
강남과 홍대 매장에는 테라 전용 부스도 각각 1대씩 설치했다. 부스는 테라의 시그니처 색상인 초록색과 테라의 심볼로 꾸몄다. 촬영 공간은 녹음이 무성한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의 합성어)를 적용했으며 테라의 청정함을 전달하고자 했으며 도심 속 자연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젊은 층부터 기성세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국내 대세 맥주 테라와 인생네컷이 만나 재미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라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루나 사태' 이상 징후, 실시간 알려준다
- 현대차 노조, 4년 만에 '파업' 위기감 커져
- "中 어뷰징 골치"…e커머스 판매 허들 높인다
- 11월 내한 앞둔 '마룬5'...공식 홈페이지 '욱일기' 형상 논란
- "잘있어 덕후들"...구독자 1300만 美유튜버의 마지막 인사
- [AI-META 시대 '미래전략']<2>글로벌 디지털 패권 전쟁
-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2> 한해 2만건 이상 사고…'라이더 안전지킴이' 별따러가자
- 공공 클라우드 전환 2차연도 사업 시작···KT, 과반 선점
- '실계통 기반 하루 전 시장' 시행 2개월 연기…민간 발전업계, 여전히 부정적
- 최악 무역적자…“수출기업 무역금융 40兆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