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포커스미디어, 지역 소상공인 광고지원 '맞손'

이영섭 2022. 7. 4.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와 손잡고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광고를 제작해 홍보를 지원한다.

포커스미디어는 전국 아파트 약 5천800곳에 설치된 자사 엘리베이터TV를 통해 광고를 송출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놀자·포커스미디어, 지역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 [야놀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와 손잡고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광고를 제작해 홍보를 지원한다. 광고제작·송출 비용 총 1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야놀자는 제휴점으로부터 사연을 공모하고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포커스미디어는 전국 아파트 약 5천800곳에 설치된 자사 엘리베이터TV를 통해 광고를 송출한다.

캠페인 첫 광고는 오는 11일부터 약 2개월간 서울시 노원구와 동작구에서 방영된다. 양사는 연말까지 사업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