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6253명, 1주 전보다 2830명↑..월 6주 만에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 주 같은 요일 3423명보다 2830명 늘어난 6253명을 기록하며 유행 증가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규확진자수는 월요일 기준 지난 5월 23일 9971명 이후 6주 만에 가장 많은 수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53명, 누적 확진자는 1839만5864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안정호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 주 같은 요일 3423명보다 2830명 늘어난 6253명을 기록하며 유행 증가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규확진자수는 월요일 기준 지난 5월 23일 9971명 이후 6주 만에 가장 많은 수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53명, 누적 확진자는 1839만586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만59명보다는 3806명 감소한 수치지만 신규확진자가 지난달 말까지 감소세가 둔화하면서 최근 증가세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089명, 해외유입은 164명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56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간 추이는 62→59→54→56→53→53→56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2만4574명(치명률 0.13%)이다. 최근 일주일 간 추이는 5→7→10→8→7→8→4명을 나타냈다.
vividocu@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접대 의혹' 이준석 수사 속도…공소시효 판단 관건
- '공무원 피살 사건' 공방 가열…'진상규명' 사활 건 민주당
- [단독]안동 옥동서 만취 20대 흉기휘둘러 1명 사망
- [강일홍의 클로즈업] 예능인들이 인정한 강호동의 '의미있는 기부'
- 헌법재판소로 넘긴 '검찰 수사권 축소'…전망은 "글쎄"
- 카이스트 교수, 대학원생 폭행…학교 측 "문제 교수 조사 시작"
- 송혜교, 파리서도 눈에 띄는 '독보적 미모'
- [TF현장] "토요일에도 은행 오세요" 은행 영업시간 경계 허물어진다(영상)
- [TF비즈토크<상>] "이렇게 다정해?" 이재용 부녀 외출에 '관심 폭발'
- 순매수 톱5 전부 손실…상반기 성적표에 동·서학 개미 눈물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