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쳐다봐" 술자리에서 칼부림..20대 남성 숨져
김안수 2022. 7. 4.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남성을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오늘(4일) 시비를 벌이다 행인을 살해한 혐의로 2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4일) 새벽 2시 반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23살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남성을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오늘(4일) 시비를 벌이다 행인을 살해한 혐의로 2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4일) 새벽 2시 반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23살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등 이유로 B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이후 인근 편의점에서 공구용 칼을 사 가지고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