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간 하루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열흘 연속 증가
정윤덕 2022. 7. 4.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역 주간 하루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열흘 연속 증가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간은 총 1천657명으로, 하루 평균 237명꼴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157명에서 80명(51.0%) 많아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157명에서 3일 237명으로 51% 늘어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역 주간 하루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열흘 연속 증가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221명 이후 1주일 연속 200명대이다.
최근 1주일간은 총 1천657명으로, 하루 평균 237명꼴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157명에서 80명(51.0%) 많아졌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5.8%인 51만7천980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5% 수준이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2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4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1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1천275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젤리 먹다 기도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 살린 명동역 직원들 | 연합뉴스
- 펜션·식당 예약 줄취소에도 "유족 먼저"…커피나눔 나선 주민들 | 연합뉴스
- 민주 "'대통령이 직접 평양에 무인기 침투 지시' 제보받아" | 연합뉴스
- 노행석 전 광주FC 수비수 별세 | 연합뉴스
- 베란다 매달려 여성 집 훔쳐본 성범죄 전력자 미체포 '논란' | 연합뉴스
- '전통시장 돌진' 70대, 치매 진단받고 작년 초부터 약 안 먹었다 | 연합뉴스
- "스톱! 스톱!"…LA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2대 충돌할 뻔 | 연합뉴스
- 500㎏ 우주쓰레기 케냐 마을에 추락…"안전엔 위협 없어" | 연합뉴스
-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 연합뉴스
- 한강 뛰어들려던 고교생…대교에 차 세우고 구조한 시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