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신지 명사십리서 해양치유 체험존 운영

조근영 2022. 7. 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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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은 22일부터 25일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주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여름, 모래와 휴식'이라는 테마의 해양치유 체험존을 운영한다.

해양치유 체험존은 매년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친환경 해변에만 주어지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획득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해양기후를 활용한 노르딕워킹, 필라테스, 차(茶) 명상 등과 더불어 각종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체험존 참여는 지역 주민, 피서객은 물론 단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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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치유 체험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22일부터 25일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주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여름, 모래와 휴식'이라는 테마의 해양치유 체험존을 운영한다.

해양치유 체험존은 매년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친환경 해변에만 주어지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획득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해양기후를 활용한 노르딕워킹, 필라테스, 차(茶) 명상 등과 더불어 각종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체험존 참여는 지역 주민, 피서객은 물론 단체도 가능하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현장 접수한다.

포스터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군 관계자는 4일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올여름 청정 해변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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