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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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제2차 저작물은 변형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캘린더 제작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상1인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각 수상자에게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상이 수여된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물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바다 속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바다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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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월21일까지 접수…1인(팀)당 3점 이내 출품 가능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이나 단체(4인 이하)를 대상으로, 1인(팀)당 3점 이내로 출품하면 된다.
공모조건은 응모자 본인이 저작권을 보유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작품 규격은 장축 5000팍셀(pixel·20MB 이하) 이상의 파일이어야만 한다. 작품 접수 기한은 내달 21일까지다. 접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입상작품에 대한 작품은 주최 측에 귀속된다. 제2차 저작물은 변형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캘린더 제작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상작은 9월 7일 발표 예정이다. 대상1인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각 수상자에게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상이 수여된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물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바다 속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바다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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