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IT '볼드나인', 쇼피라자다 플랫폼과 연계해 해외시장 진출

김현주 2022. 7. 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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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IT 스타트업 볼드나인이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의 주문을 자동연동하며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시작한다.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쇼피와 라자다는 점유율 1위를 앞다투는 기업이다.

볼드나인은 쇼피와 라자다와 주문 및 출고 자동연동으로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해외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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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IT 스타트업 볼드나인이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의 주문을 자동연동하며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약 144조원 규모로 2019년 약 45조원 규모에서 3배 이상 급성장했다. 전문가들은 동남아 시장이 연평균 30~35%의 성장세를 보여 2025년에는 2340억 달러(약 280조원) 규모로 팽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쇼피와 라자다는 점유율 1위를 앞다투는 기업이다. 볼드나인은 쇼피와 라자다와 주문 및 출고 자동연동으로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해외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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