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통합 후' 첫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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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GS홈쇼핑과 통합 이후 첫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통합 GS리테일의 ESG 전략 및 각 환경·사회기여·지배구조 각 분야별 성과를 담고 있다.
통합 이후 GS리테일은 실질적인 ESG 활동을 위해 '자기주도연구회'를 설립해 각 사업부문별 과제 이행 진척도를 스스로 점검하는 조직 체계를 신설했다고 이번 보고서에서 알렸다.
지난해 국내 대표 평가기관의 ESG 평가에서는 통합 A 등급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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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GS리테일이 GS홈쇼핑과 통합 이후 첫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통합 GS리테일의 ESG 전략 및 각 환경·사회기여·지배구조 각 분야별 성과를 담고 있다.
통합 이후 GS리테일은 실질적인 ESG 활동을 위해 '자기주도연구회'를 설립해 각 사업부문별 과제 이행 진척도를 스스로 점검하는 조직 체계를 신설했다고 이번 보고서에서 알렸다.
지난해 국내 대표 평가기관의 ESG 평가에서는 통합 A 등급도 획득했다. 지난달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업무 협약식'도 참가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 교육 활성화 및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지난해 집행 금액으로 48억원을 썼다. 사회적 약자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내일스토어 (취약계층 자활지원), 드림스토어 (청년자립 지원), 시니어스토어 (노년층 일자리 지원) 등 자립 지원 매장도 50여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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