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소비자에 감사 인사 전해

신민경 기자 2022. 7. 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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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25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영원아웃도어는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노스페이스의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1997년 노스페이스를 국내 도입했다.

영원아웃도어는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2007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2011년)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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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 행사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이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 축사를 진행 중이다.(영원아웃도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25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영원아웃도어는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노스페이스의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성 회장은 이날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25년을 준비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노스페이스 대리점주·파트너사 관계자·회사 임직원·소비자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997년 국내 진출 이후 노스페이스 주요 모멘텀들과 활약상을 담은 히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년간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세레모니 및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노스페이스 25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1997년 노스페이스를 국내 도입했다. 영원아웃도어는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2007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2011년) 등을 선보였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최장기(2014년~현재) 후원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온 국민의 건강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고유 친환경 기술 'K-에코 테크'를 통해 리사이클링 소재 및 자연 생분해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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