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복지월드 봉사단, 환경정화활동 추진

2022. 7. 4. 09: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무궁화복지월드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무궁화복지월드 봉사단(이사장 강병돈)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6월 1일 파주 통일동산을 시작으로 6월 26일 사천 갯벌 정화활동까지 전국 21개 봉사단이 지역의 산(관악산, 보문산, 선학산 등), 하천(승기천, 안산천, 무심천 등), 바다(여수 만성리해수욕장, 사천 갯벌 등), 공원(통일공원, 소사 생태공원 등) 등을 누비며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갔다.

무궁화복지월드 강병돈 이사장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환경을 지키고 환경의식을 고양해서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했다.

무궁화복지월드 봉사단은 하나뿐인 지구, 미래세대에게 빌려 쓰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무궁화복지월드 전국 100여 개 봉사단이 함께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궁화복지월드 봉사단이 지구 환경지킴이로서 산과 들, 바다를 누비며 자연을 보듬고 가꾸어 가겠다는 모습에서 지구 환경의 미래가 밝다고 전했다.

[남궁선희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