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NFT 비즈니스 모델로 글로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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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커스(주)(대표 박상욱)가 TIPS 선정과 15억 규모의 Pre-A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KAIST와 UNIST 졸업생들로 구성된 이 회사는 국내 최초의 '와인·주류 NFT 투자 거래소'와 와인의 소유·경험 등을 인증할 수 있는 '뱅크오브와인' 플랫폼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으로 지난 2월에 열린 디캠프 디데이에서 우승하며 와인 및 주류의 NFT를 통한 디지털 자산화 비즈니스 모델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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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커스(주)(대표 박상욱)가 TIPS 선정과 15억 규모의 Pre-A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KAIST와 UNIST 졸업생들로 구성된 이 회사는 국내 최초의 ‘와인·주류 NFT 투자 거래소’와 와인의 소유·경험 등을 인증할 수 있는 ‘뱅크오브와인’ 플랫폼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으로 지난 2월에 열린 디캠프 디데이에서 우승하며 와인 및 주류의 NFT를 통한 디지털 자산화 비즈니스 모델의 포문을 열었다.
블링커스는 국내 주류법상 개인이 와인 및 주류를 거래할 수 없는 문제에 주목해 블록체인 기반의 현물 와인 NFT 교환권을 발행, 와인이라는 매력적인 투자처에 누구나 쉽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과 높은 성장 가능성, 지능형 와인 큐레이션 및 소싱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전통주 및 위스키 업체와 블록체인 업체 등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블링커스는 화이트리스트 민팅(Minting)을 시작으로 3번의 성공적인 민팅을 통해 매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뱅크오브와인을 통한 국내 전통주 시장의 글로벌 사업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상욱 대표는 “와인 및 주류 NFT를 통한 디지털 자산화를 시작으로 가장 범용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소유권을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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