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 6일 방미..韓美 경제안보 채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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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이 오는 6일 미국을 방문해 타룬 차브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기술·국가안보 선임보좌관과 만날 예정이다.
왕 비서관과 차브라 보좌관의 대화 채널이 구축되면서, Δ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Δ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조너선 파이너 국가안보부보좌관·커트 캠벨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Δ이문희 안보실 외교비서관과 에드거드 케이건 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선임국장 등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총 4개의 경제·안보 상시 대화 채널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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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이 오는 6일 미국을 방문해 타룬 차브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기술·국가안보 선임보좌관과 만날 예정이다.
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왕 비서관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한미간 경제안보 관련 상설 전략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당초 양국은 지난달 미국에서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었으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등을 이유로 날짜를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와 원전, 청정 에너지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왕 비서관은 차브라 보좌관과 이같은 의제를 심화·발전시킬 것이란 예상이다.
왕 비서관과 차브라 보좌관의 대화 채널이 구축되면서, Δ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Δ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조너선 파이너 국가안보부보좌관·커트 캠벨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Δ이문희 안보실 외교비서관과 에드거드 케이건 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선임국장 등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총 4개의 경제·안보 상시 대화 채널을 갖춘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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