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질환치료 신약 연구·개발, 연내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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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008년 설립된 면역학 기반의 혁신적인 신약 연구개발 바이오기업으로 난치성 염증질환 신약인 염증복합체 억제제(Inflammasome inhibitor) 합성신약과 암 및 바이러스 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혁신적 구조의 나노바디 항체 치료제(Nanobody, Nb) 개발을 두 축으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항체 치료제를 1/10로 경량화해 다양한 제형 개발을 위한 접근이 용이하며 높은 안정성으로 기존 항체 치료의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나노바디 기반의 차세대 항체치료제를 면역항암제 개발에 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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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샤페론(성승용·이명세 공동대표)은 2008년 설립된 면역학 기반의 혁신적인 신약 연구개발 바이오기업으로 난치성 염증질환 신약인 염증복합체 억제제(Inflammasome inhibitor) 합성신약과 암 및 바이러스 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혁신적 구조의 나노바디 항체 치료제(Nanobody, Nb) 개발을 두 축으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샤페론의 ‘염증복합체 억제제’는 세계최초로 GPCR19를 경유해 NLRP3 염증복합체를 억제하는 약리 기전으로, 주요 염증 인자를 개시 단계와 증폭 단계 모두에서 동시 억제한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샤페론은 COVID-19 치료제 ‘NuSepin®’,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NuGel®’,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NuCerin®’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기존 항체 치료제를 1/10로 경량화해 다양한 제형 개발을 위한 접근이 용이하며 높은 안정성으로 기존 항체 치료의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나노바디 기반의 차세대 항체치료제를 면역항암제 개발에 응용하고 있다.
성승용 공동대표이사는 “샤페론이 보유한 우수한 전문 인력과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통해 염증질환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샤페론은 2022년 5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연내 상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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