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35명 신규 확진..유행 반등에 전주보다 100여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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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반등세가 뚜렷한 가운데 강원도에서 2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4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235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59명, 원주 46명, 강릉 29명, 동해 4명, 태백 3명, 속초 6명, 삼척 4명, 홍천 6명, 영월 6명, 평창 5명, 정선 2명, 철원 19명, 화천 16명, 양구 12명, 인제 11명, 고성 5명, 양양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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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반등세가 뚜렷한 가운데 강원도에서 2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4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235명이다.
전날 집계치(269명)보다 34명 줄었고 1주 전인 27일(131명)에 비해 104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6301명이 됐다.
사망자는 누적 874명이다. 치명률은 0.1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59명, 원주 46명, 강릉 29명, 동해 4명, 태백 3명, 속초 6명, 삼척 4명, 홍천 6명, 영월 6명, 평창 5명, 정선 2명, 철원 19명, 화천 16명, 양구 12명, 인제 11명, 고성 5명, 양양 2명이다. 횡성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28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318명→346명→283명→241명→313명→269명→23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8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3%,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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