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공천 의제 공식화.."3개 소위 구성"

화강윤 기자 2022. 7. 4.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어제(3일) 국회에서 워크숍을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6시간 넘게 진행된 첫 워크숍에서 혁신위는 공천 개혁 문제를 공식적으로 의제화하고, 인재영입과 지도체제, 당원교육 등 당 혁신을 위한 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종혁 혁신위 대변인은 공천 문제 외에도 젠더 갈등 해소 방안과 국회의원 특권 철폐 등 정치개혁 방안 등도 두루 논의했다며 크게 3개 소위원회를 구성해 논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어제(3일) 국회에서 워크숍을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6시간 넘게 진행된 첫 워크숍에서 혁신위는 공천 개혁 문제를 공식적으로 의제화하고, 인재영입과 지도체제, 당원교육 등 당 혁신을 위한 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종혁 혁신위 대변인은 공천 문제 외에도 젠더 갈등 해소 방안과 국회의원 특권 철폐 등 정치개혁 방안 등도 두루 논의했다며 크게 3개 소위원회를 구성해 논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