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양호한 2분기 실적..높은 배당 매력도-NH투자증권

김지성 기자 2022. 7. 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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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현대해상에 대해 일회성 비용에도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현대해상을 포함한 손해보험 업계의 손해율 환경이 양호하다"며 "장기보험은 백내장 등 과잉진료 청구 감소로 위험손해율 하락이 예상되고 자동차보험은 제도 개선 효과에 양호한 날씨와 유가 상승이 더해지면서 손해율이 제한적 상승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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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사옥

NH투자증권은 4일 현대해상에 대해 일회성 비용에도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현대해상을 포함한 손해보험 업계의 손해율 환경이 양호하다"며 "장기보험은 백내장 등 과잉진료 청구 감소로 위험손해율 하락이 예상되고 자동차보험은 제도 개선 효과에 양호한 날씨와 유가 상승이 더해지면서 손해율이 제한적 상승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과잉진료와 보험 사기에 대한 대처가 기존보다 강화된 점, 실손 5년 갱신주기 도래 효과가 향후 현대해상과 경쟁사와의 이익 격차를 축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2분기 별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4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분기 희망퇴직 시행 비용이 아직 시장 컨센서스에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음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예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4812억원, 예상 DPS는 1600원으로 높은 배당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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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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