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송비 협상 타결..오늘부터 정상 운영

전연남 기자 2022. 7. 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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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차량 파업 사흘째인 어제(3일) 레미콘 운송노조와 제조사 간의 협상이 타결돼 오늘부터 정상 운영됩니다.

양측은 먼저 레미콘 1회 운송료를 2년 동안에 걸쳐 24.5%, 1만 3천700원을 올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수도권 기준 평균 5만 6천 원인 운송 단가는 앞으로 1년간 7천700원 올린 6만3천700원, 내년 7월 1일부터 1년 간은 6천 원 올린 평균 6만 9천700원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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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차량 파업 사흘째인 어제(3일) 레미콘 운송노조와 제조사 간의 협상이 타결돼 오늘부터 정상 운영됩니다.

양측은 먼저 레미콘 1회 운송료를 2년 동안에 걸쳐 24.5%, 1만 3천700원을 올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수도권 기준 평균 5만 6천 원인 운송 단가는 앞으로 1년간 7천700원 올린 6만3천700원, 내년 7월 1일부터 1년 간은 6천 원 올린 평균 6만 9천700원이 적용됩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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