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열대야 계속..내륙 요란한 소나기
오요안나 캐스터 2022. 7. 4. 07:52
[뉴스투데이] 주말 동안 밤낮없이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서울에도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지금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올 최고 기온을 또다시 경신하겠습니다.
이번 폭염은 목요일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꺾일 전망인데요.
그전까지 내륙 지역으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한 번 내릴 때 시간당 30에서 5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지기 때문에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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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84633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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