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염특보 속 '찜통 더위'..내륙·산지 한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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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일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4.1도, 원주 25.0도, 강릉 27.7도, 동해 24.8도, 평창 21.7도, 태백 20.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31∼33도, 산지 28∼29도, 동해안 29∼32도로 예보됐다.
내륙과 산지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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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일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4.1도, 원주 25.0도, 강릉 27.7도, 동해 24.8도, 평창 21.7도, 태백 20.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31∼33도, 산지 28∼29도, 동해안 29∼32도로 예보됐다.
내륙과 산지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40㎜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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