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의 10가지 인생 조언

[경제경영 Book Cafe]

◆오드리 헵번처럼

/오드리 헵번의 10가지 인생 조언/

"가장 중요한 건 인생 그 자체를 즐기는 거예요." 이 책에는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자신의 길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오드리 헵번의 10가지 인생 조언이 담겨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오드리 헵번. 한때는 세기의 연인이었고, 전설적인 할리우드 배우였으며, 자선활동가였던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여배우'로 꼽히는 오드리 헵번의 일생을 담았다.

오드리 헵번이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까지의 일화, 슬픈 가족사, 그녀가 출연한 작품들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그녀의 인생과 철학, 성공과 실패, 사랑과 희망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오드리 헵번을 인생의 멘토로 삼고 있는 저자는 어디에도 알려지지 않은 헵번의 진짜 이야기를 담기 위해 5년이 넘는 시간을 취재했고, 비로소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헵번의 생전 인터뷰와 지인들이 바라본 헵번에 대한 이야기를 한 권에 담을 수 있었다.

더불어 지금껏 감추어졌던 70여 컷의 미공개 사진을 그림으로 재창조했다. 쉽지 않은 인생에서도 미소와 희망을 잃지 않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꿈을 이루고, 주어진 일에 언제나 최선을 다했던 헵번. 그녀가 보내는 감동의 메시지와 현실적인 조언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떠한 태도와 신념을 가져야 하는지 정답에 가까운 길로 안내할 것이다.

멜리사 헬스턴/피카(FIKA)

◆컨버티드: 마음을 훔치는 데이터분석의 기술

/구글은 어떻게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의 돈을 끌어모으는가/

2022년 초 구글은 전 세계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면서 디지털 세상에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가 되었다. 페이스북, 아마존이 그 뒤를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지만 당분간 구글의 독식 체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뛰어난 글로벌 IT기업들 속에서도 구글이 특별히 빛을 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글은 어떻게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의 돈을 끌어모으는 것일까? 비결은 바로 그들의 데이터 전략에 있다. 구글은 1초에 4만건씩 쏟아지는 데이터 홍수 속에서도 이를 의미 있게 분석해 매출로 만들어낸다. 이런 데이터분석 기술과 전략은 구글을 IT 절대 강자로 만들었고, 이 중심에는 이 책의 저자인 닐 호인이 있다.

그는 10년 넘게 구글의 최고 데이터분석 전략가(CMS·Chief Measurement Strategist In Google)로 활약하면서 구글 데이터분석팀을 총괄하며 2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고 구매전환율을 400% 수직 상승시켰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보이지 않는 고객에게 대화를 걸고 관계를 쌓아가나가는 방법부터 실무에서 유용한 고객생애가치 분석법, 고객 구매를 유도하는 프롬프트 작성법까지 그동안 구글에서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운 생생한 사례들과 노하우를 모두 집약해서 설명한다.

닐 호인/더퀘스트

◆일의 원칙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일의 원칙/

이 책은 일, 성과, 목표, 전략, 실행, 평가, 역량, 권한 위임, 성과 코칭, 협업 등 10가지 부문에서 지켜야 할 일의 원칙을 다루고 있다. 먼저 일과 성과의 개념부터 제시한다. 저자는 일은 세상을 향해 자신의 존재 목적을 알리고 자존감을 유지하는 플랫폼 활동이자, 자기 인생의 고유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며 미션과 비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라고 말한다.

먼저 일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해야 하는지, '일 잘하는 방법'과 '성과를 내는 구체적 해법'은 과연 무엇인지,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문장으로 요약 정리해 보여준다. 그런 다음 실전 편에서는 목표, 전략, 실행, 평가, 역량의 5가지 분야 원칙을 보여준다. 분야마다 의미(WHAT)와 이유(WHY) 그리고 방법(HOW)을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전달한다.

그리고 실제 기업 현장에서 겪게 되는 상사와 부하직원의 권한 위임과 성과 코칭, 동료나 팀, 혹은 상사 간의 협업 문제를 '성과를 내는 일의 원칙' 논리에 맞게 명쾌하게 해법을 제시한다. 궁극적이고 더 큰 목표를 달성해 내기 위해 기업의 모든 구성원, 즉 CEO부터 신입 직원까지 개인적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해낼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류랑도/트로이목마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행복에 가까워지는 생각 습관/

개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이 일상이 된 시대다. 우리는 하루의 절반을 내 일상을 보여주는 데 쓰고, 나머지 절반은 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보낸다. 그렇게 해서 SNS의 발달은 자연스럽게 내 안에 타인 중심주의를 심어놓는다. '내가 오늘 이렇게 살았다'보다 '남들은 오늘 이렇게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 잠시 쉬어가는 시간, 나답게, 평온하게, 설레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이 정도면 행복해야 하는데, 행복하다는 기분은 들지 않아요. 굳이 말하자면 행복한 편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는 왜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나는 행복하다, 나는 이만큼 이뤄냈다"고 말하지 못할까?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루를 살았는데 왜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걸까?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발전하려 했다는 말로 자신을 채찍질해온 이면에는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와 이상적인 기준이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이런 이들을 위해 마음 훈련을 통해 내 삶의 중심을 '나'로 돌려놓고, 가장 가치 있는 나, 가장 나다운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네모토 히로유키/밀리언서재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기적

/감사의 힘으로 생각을 전환하고 상황을 재구성하여 행복해져라/

'일상에서 감사를 회복하고, 감사로부터 생각의 전환과 상황을 재구성하면 놀라울 만큼 많은 것이 바뀐다'. 바로 이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감사는 자신과 주변의 모든 걸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가 감사를 잊고 지내거나 말버릇처럼 표할 뿐 온 마음으로 감사하지 않는다. 감사를 진심으로 할 때 나는 물론 주변과 세상이 바뀐다. 그야말로 '감사'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원천이다.

'감사'라는 짧은 그 말 한마디 덕분에 행복해진 사람들은 더 많이 감사할 일을 하게 되거나 더 많이 감사하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자연스레 우울감이 줄어들면서 잠도 잘 자게 되고, 더불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빨리 탈출하니 면역력도 높아지고, 성인병에도 덜 걸리게 될 것이다. 결국 무병장수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생각 전환을 통해 감사의 힘, 즉 '감사력'을 회복하고 강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황성주/정민미디어

[교보문고 상품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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