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KAIST팀 큐브위성과 양방향 통신 성공

보도국 2022. 7. 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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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려 궤도에 올라간 성능검증위성에서 두 번째로 분리된 카이스트 팀의 큐브위성이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이스트에 따르면 지상국과 큐브위성 '랑데브' 간 실시한 양방향 교신이 어제(3일) 오후 4시10분쯤 성공했습니다.

이 위성의 주요 임무는 소형 지구관측 카메라로 지상을 촬영하고, S밴드로 촬영한 영상을 지상국으로 고속 전송하는 것입니다.

앞서 랑데브는 지난 1일 오후 4시38분쯤 성능검증 위성에서 분리됐고, 그제(2일) 오전 3시42분쯤 대전 카이스트 지상국에서 랑데브의 첫 상태정보를 수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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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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