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 쇼핑몰서 총격사건, 수명 사망(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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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경찰이 수도 코펜하겐의 한 쇼핑몰에서 여러 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격 사건으로 수명이 숨지고 수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코펜하겐 경찰은 시내 공항에서 가까운 더필즈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사건과 관련,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덴마크에서 발생한 최근 총격 사건은 지난 2015년에 발생한 것으로, 당시 2명이 사망하고, 6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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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덴마크 경찰이 수도 코펜하겐의 한 쇼핑몰에서 여러 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격 사건으로 수명이 숨지고 수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코펜하겐 경찰은 시내 공항에서 가까운 더필즈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사건과 관련,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22세의 덴마크 남성이며, 테러 사건임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덴마크 안보 및 정보국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덴마크에 대한 테러 위협은 현재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되며, 가장 큰 위협은 ‘전투적인 이슬람주의’에서 비롯된다.
한 목격자는 "사람들은 처음에 도둑인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총성이 들렸다. 범인은 천장이나 바닥이 아닌 군중을 향해 총을 쏘았다"고 말했다.
한편 덴마크에서 발생한 최근 총격 사건은 지난 2015년에 발생한 것으로, 당시 2명이 사망하고, 6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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