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이른 퇴직 후 넝쿨강낭콩·쪽파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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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서 넝쿨강낭콩을 재배하는 농부 김덕중씨(56) 이야기가 방송된다.
결국 김씨는 40대 젊은 나이에 퇴직하고 아내 고향인 서천으로 귀농했다.
이후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조언을 받아 지역특산물인 넝쿨강낭콩과 쪽파 재배에 집중하고 있다.
김씨의 넝쿨강낭콩 시설하우스와 쪽파 노지재배 규모는 각각 2975㎡(900평), 1322㎡(400평)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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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퇴직 후 넝쿨강낭콩·쪽파 재배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7일 오후 3시
충남 서천에서 넝쿨강낭콩을 재배하는 농부 김덕중씨(56) 이야기가 방송된다. 김씨는 20여년 동안 서울에서 건설회사에 다녔다. 차츰 주말농장에 관심을 두다가 영농규모가 991㎡(300평)로 커졌다. 결국 김씨는 40대 젊은 나이에 퇴직하고 아내 고향인 서천으로 귀농했다. 이후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조언을 받아 지역특산물인 넝쿨강낭콩과 쪽파 재배에 집중하고 있다.
김씨의 넝쿨강낭콩 시설하우스와 쪽파 노지재배 규모는 각각 2975㎡(900평), 1322㎡(400평)에 달한다. 제값 받는 고품질 상품을 내놓으려고 밤낮없이 공부에 매진하는 김씨의 귀농일기를 소개한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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