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토아스, 구순 통증 완화 화장품 공동개발

이병욱 기자 2022. 7. 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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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총장 차정인) 산학협력단과 병원화장품 제조·유통 전문 기업인 ㈜토아스(대표 정수복)는 최근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 및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토아스 정수복 대표는 "구순 통증 및 불편감 완화용 화장품 시제품 개발 착수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신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소비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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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총장 차정인) 산학협력단과 병원화장품 제조·유통 전문 기업인 ㈜토아스(대표 정수복)는 최근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 및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분야 사업화 역량을 높여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그 첫 걸음으로 부산대 치의학과 옥수민 교수팀과 토아스는 구순 통증 및 불편감 완화용 화장품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토아스 정수복 대표는 “구순 통증 및 불편감 완화용 화장품 시제품 개발 착수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신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소비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토아스는 코스메슈티컬 기업으로 국내 유명 피부클리닉 등 100여 곳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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