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건강한 집

2022. 7. 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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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건강한 집' 오후 7시

TV조선은 4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김 기사 운전해, 어서...”라는 유행어를 만든 개그우먼 김미려와 그의 남편인 배우 정성윤이 출연한다.

김미려는 과거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이목을 끈다. 정성윤도 과거 자양강장제 광고 속 앳된 외모가 공개된다. 이에 MC 조영구는 “왜 이렇게 됐어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바다가 된다.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요즘 체중 증가로 건강 고민이 크다고 털어놓는다. 김미려는 “최근 남편과 함께 먹방 콘텐츠 촬영을 시작하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다”며 “남편은 무려 20㎏이나 증가해 혈관, 장 건강까지 나빠졌다”고 한다. 이에 이경희 한의학박사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비만 체질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날씬 체질이 있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집도 공개된다. 내부로 들어서자 넓은 거실과 흰색으로 통일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김미려는 “겨울 설경이 환상적이고 밤에는 김포공항 활주로가 쫘악 펼쳐진다”며 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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