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취임] “당·계파 초월 세대통합”

박창현 2022. 7.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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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제46대 횡성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횡성문화체육공원 광장에서 유상범 국회의원, 한규호·고석용 전 군수를 비롯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 출발선에서 가슴 뛰는 열정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당과 계파를 초월하고 노인, 장년, 청년, 전 연령을 아우르는 '횡성사랑위원회'를 구성, 각 세대를 통합해 나갈 것"이라며 묵계리 군부대 이전부지 화훼단지 신설 등을 약속, 기존 민선7기 정책의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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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군민과의 약속 이행
“묵계리 군부지 화훼단지 신설”
▲ 김명기 횡성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횡성문화체육공원 광장에서 유상범 국회의원, 한규호·고석용 전 군수 등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명기 제46대 횡성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횡성문화체육공원 광장에서 유상범 국회의원, 한규호·고석용 전 군수를 비롯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군수는 이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선포, 횡성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 출발선에서 가슴 뛰는 열정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당과 계파를 초월하고 노인, 장년, 청년, 전 연령을 아우르는 ‘횡성사랑위원회’를 구성, 각 세대를 통합해 나갈 것”이라며 묵계리 군부대 이전부지 화훼단지 신설 등을 약속, 기존 민선7기 정책의 변화를 예고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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