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취임] “당·계파 초월 세대통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기 제46대 횡성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횡성문화체육공원 광장에서 유상범 국회의원, 한규호·고석용 전 군수를 비롯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 출발선에서 가슴 뛰는 열정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당과 계파를 초월하고 노인, 장년, 청년, 전 연령을 아우르는 '횡성사랑위원회'를 구성, 각 세대를 통합해 나갈 것"이라며 묵계리 군부대 이전부지 화훼단지 신설 등을 약속, 기존 민선7기 정책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묵계리 군부지 화훼단지 신설”
김명기 제46대 횡성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횡성문화체육공원 광장에서 유상범 국회의원, 한규호·고석용 전 군수를 비롯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군수는 이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선포, 횡성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 출발선에서 가슴 뛰는 열정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당과 계파를 초월하고 노인, 장년, 청년, 전 연령을 아우르는 ‘횡성사랑위원회’를 구성, 각 세대를 통합해 나갈 것”이라며 묵계리 군부대 이전부지 화훼단지 신설 등을 약속, 기존 민선7기 정책의 변화를 예고했다. 박창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희매촌 정비' 원주시, ‘용주골 폐쇄’ 파주시 벤치마킹
- ‘교촌’ 발 ‘치킨게임’ 시작?…”인상 불가피” vs “또 더 올리냐”
- 강릉판 더글로리?… 지역 커뮤니티에 "일진들아 안녕" 과거 학폭 피해고발
- ‘이웃 된 출소 성범죄자’ 주민 불안 떨어도 막을방법 없다
- 수상한 교통사고? 사망한 아내 외상이 없다…경찰, 강력범죄 의심 수사
- '성과급 잔치' 이 정도야?… 보험·카드사 현금배당 3조원 육박
- “곰팡이 피고 부서진 폐가 수준의 군간부 숙소…이마저도 나가라해”
- 우리 동네에도 JMS가?… 강원지역 ‘이단’ 목록 공유 활발
- [집중진단] ‘문제: 왜 애를 안낳을까요…답: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 1060회 로또 1등 당첨자 무려 28명…당첨금 각 9억원씩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