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준 고성군수 취임] "글로벌 관광해양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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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함명준 고성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고성문화의 집에서 열렸다.
함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청렴하고 낮은 자세로 '섬김의 군정'을 펼쳐 가겠다"며 "고성군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리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동해북부선과 동서고속화 철도를 직결노선(삼각선)으로 연결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각 역마다 역세권 개발 계획을 세워 지역경제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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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개발 경제 발전 견인
민선 8기 함명준 고성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고성문화의 집에서 열렸다.
함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청렴하고 낮은 자세로 ‘섬김의 군정’을 펼쳐 가겠다”며 “고성군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 사업과 농산물의 유통 판매 확대를 위한 사업을 펼치겠다”며 “또 글로벌 명품 관광해양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동해북부선과 동서고속화 철도를 직결노선(삼각선)으로 연결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각 역마다 역세권 개발 계획을 세워 지역경제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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