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양양군수 취임] "행정조직 개편·성과 인사"

최훈 2022. 7.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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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취임한 민선8기 제32대 김진하 양양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이에 걸맞은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시행에 따른 재정특례, 규제 자유화에 맞춰 산업단지 조성 등 교통과 물류중심도시로 발전시켜 가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행·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한 만큼 이에 맞춰 행정조직을 개편하고 성과에 따른 인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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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물류중심도시 발전
케이블카 2025년 착공 노력
▲ 민선8기 제32대 김진하 양양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1일 취임한 민선8기 제32대 김진하 양양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이에 걸맞은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시행에 따른 재정특례, 규제 자유화에 맞춰 산업단지 조성 등 교통과 물류중심도시로 발전시켜 가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행·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한 만큼 이에 맞춰 행정조직을 개편하고 성과에 따른 인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강원도 재정현안 1순위 정책으로 결정됐다”며 “내실있게 준비해 2025년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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