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원 양구군수 취임] "집중호우 피해 완벽 복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흥원 양구군수가 취임 직후 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임시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서흥원 군수는 지난 1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동면 지석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가도' 유실현장을 방문했다.
서 군수는 시행업체 관계자로부터 피해상황에 대한 설명을, 주민들에게는 유실에 따라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실태 등을 청취했다.
서 군수는 "사업을 시행하면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부족했던 점이 문제였다"며 "완벽 복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버스 노선 변경 지시
서흥원 양구군수가 취임 직후 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임시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서흥원 군수는 지난 1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동면 지석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가도’ 유실현장을 방문했다.
서 군수는 시행업체 관계자로부터 피해상황에 대한 설명을, 주민들에게는 유실에 따라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실태 등을 청취했다. 서 군수는 “사업을 시행하면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부족했던 점이 문제였다”며 “완벽 복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군수는 지석1리 주민들이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때 인접 덕곡3리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운행노선 변경을 지시했고, 군은 2일 해당 노선을 신속 변경했다. 이동명 ldm@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현 "당대표 출마 결심, 민주당 다시 국민 위한 정당으로 만들겠다"
- 점심값 부담 덜어주나…‘비과세 식대비’ 20만원으로 확대 추진
- 강릉 식당·호프집서 흉기 난동 여주인 살해 60대 구속
- 전국 '가마솥' 폭염 위기경보 ‘경계’ 발령…지난해보다 18일 빨라
- 이번주 로또 1등 모두 서울 밖에서 나왔다…5명 각 48억6천만원씩
- ‘동양의 나폴리’ 속 숨은 보석을 찾아 오붓한 여행
- 여종업원들 목줄에 동물 사료까지 먹인 성매매 업주 자매 구속
- [영상] 몽골 초원도 아니고…강릉 안목해변 백사장 말 달리는 의문의 남자
- [영상] 춘천 이어 런던까지 '손흥민 벽화' 왜 그려졌나
- “자식같은 반려견 코코를 찾아주세요” 사례비 1천만원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