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번 주 초반 찜통더위 절정, 서울도 폭염경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 초반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초반, 일본 규슈로 향하는 4호 태풍 '에어리'로부터 뜨거운 열기가 유입되고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서울 낮 기온이 내일과 모레 35도까지 치솟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웃돌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 초반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초반, 일본 규슈로 향하는 4호 태풍 '에어리'로부터 뜨거운 열기가 유입되고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서울 낮 기온이 내일과 모레 35도까지 치솟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웃돌겠습니다.
이후 주 후반에는 정체전선이 다시 강화하면서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심한 무더위 뒤에는 호우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