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어" 제이쓴, 말 한 마디 잘못했다가 ♥홍현희에게 쫓겨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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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배우자 제이쓴에게 화났다.
3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맥주 맛없다고 해서 우리집 누나 극대노"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아 맛없어"라며 맥주를 내려놓는 제이쓴을 보고 "나까지 밥맛 떨어지게 하지마"라며 인상을 쓴 채 경고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올 초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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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배우자 제이쓴에게 화났다.
3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맥주 맛없다고 해서 우리집 누나 극대노"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아 맛없어"라며 맥주를 내려놓는 제이쓴을 보고 "나까지 밥맛 떨어지게 하지마"라며 인상을 쓴 채 경고했다. 제이쓴은 그 모습이 재미있는지 폭소를 터뜨린다.
이를 본 팬들은 "얼마나 힘든데여 못먹는게", "현희홍님의 저 표정이 제일 좋아요", "이쓴님 웃음소리덕분에 웃고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올 초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9개월차로,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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