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옷 수납공간 3개.. 나눔 원하냐? 날짜 잡아" ('홈즈') [종합]

최지연 2022. 7. 3.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 김호영이 옷 나눔 공약을 발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배우 박준금이 인턴코디로 출연한 가운데 김호영이 옷 나눔을 원하는 출연진들을 위해 옷 나눔 공약을 발표해 환호를 받았다.

김호영은 "텐션 올려"라는 자신의 유행어와 함께 등장했고, 박준금은 김호영의 하이텐션에 놀랐다.

이후 박준금과 김호영은 자신들의 집과 인테리어, 그리고 옷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OSEN=최지연 기자] '구해줘! 홈즈' 김호영이 옷 나눔 공약을 발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배우 박준금이 인턴코디로 출연한 가운데 김호영이 옷 나눔을 원하는 출연진들을 위해 옷 나눔 공약을 발표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박준금은 “제가 오늘 고급스럽게 집 한 번 골라보려고 한다”며 먼저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박나래는 "연예계 황금인맥"이라며 뮤지컬 배우 김호영에게 소개를 넘겼다. 김호영은 배우 황정민, 유아인, 가수 손담비, 수영선수 박태환 등과 모두 격없이 지내 '인싸'로 주목받았던 바. 

김호영은 “텐션 올려”라는 자신의 유행어와 함께 등장했고, 박준금은 김호영의 하이텐션에 놀랐다. 그러나 김호영은 아랑곳 않고 “선배님도 같이 올려”라고 대꾸해 정신을 빼놓았다. 이후 박준금과 김호영은 자신들의 집과 인테리어, 그리고 옷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붐은 박준금에게 “안목을 알아주지 않냐. 직접 발품 팔아 집을 구했냐”고 물었고 박준금은 “30채는 본 것 같다. 이사 갈 때. 그래서 한남동 집이 뷰가 좋다. 다리 6개를 한 눈에 품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준금은 "제가 컬러를 좋아한다"며 실내 인테리어 역시 화려하게 했음을 자랑했다. 

김호영 또한 "저도 화려한 걸 좋아한다"며 집을 공개, 집안 곳곳에 컬러풀한 가구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호영의 집에는 옷을 수납하는 공간이 많았는데 김호영은 "옷방 자체가 3개라기보다는 섹션을 나눴다. 다 입는 옷이다"라며 뽐냈다. 이에 박준금은 "저는 드레스룸 3개 받고 1개가 더 있다. 4개다"라며 대꾸했다. 

또, 박준금은 “그런데 최근에 안 입는 옷을 나눔했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아쉬워하며 “아, 벌써 끝났냐.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김호영에게 "옷 나눔 안하시냐"고 물었고, 김호영은 “원하냐. 그럼 날짜 잡겠다"고 약속해 환호를 받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