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유세윤 부탁에 축가 부르러 부산까지..찐우정 감탄(오마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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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인이 유세윤의 부탁에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
앞서 유세윤은 결혼식에 대해 깨볶단 멤버들과 회의하면서 축가 가수로 절친 정인을 직접 섭외했다.
정인은 "결혼식이 근데 부산"이라는 유세윤의 말에도 흔쾌히 수락을 했고 유세윤은 "고맙다. 꼭 은혜 갚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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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정인이 유세윤의 부탁에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
7월 3일 방송된 SBS 예능 '오! 마이 웨딩' 4회에서는 치매 증상이 나날이 심해지는 시아버지를 위해 더 늦기 전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심한 6년 차 재혼 부부 유권태, 박정애 씨의 사연이 이어졌다.
이날 결혼식장은 유권태, 박정애 씨가 초등학교 동창인 만큼 부부가 졸업한 초등학교에 완성됐다. 그리고 해당 초등학교에 들어선 누군가. 바로 가수 정인이었다.
앞서 유세윤은 결혼식에 대해 깨볶단 멤버들과 회의하면서 축가 가수로 절친 정인을 직접 섭외했다. 정인은 "결혼식이 근데 부산"이라는 유세윤의 말에도 흔쾌히 수락을 했고 유세윤은 "고맙다. 꼭 은혜 갚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유세윤은 멀리까지 달려와준 정인의 손을 마주잡고 크게 반겨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SBS '오! 마이 웨딩'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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