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치료 중에도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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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내일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단발머리에 앞머리까지 장착하고 도안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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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내일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단발머리에 앞머리까지 장착하고 도안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블라우스 위에 C사의 미니백을 매치해 귀여운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어쩜 언니는 나날이 어려져요", "건강이 좋아진 것 같아 안심돼요. 더위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자주 안부 전해주세요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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