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진스키 토론토 1루코치, 큰딸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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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버드진스키(49) 토론토 블루제이스 1루코치에게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이 찾아왔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3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성명을 통해 버드진스키의 큰딸 줄리아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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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버드진스키(49) 토론토 블루제이스 1루코치에게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이 찾아왔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3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성명을 통해 버드진스키의 큰딸 줄리아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버드진스키 코치는 전날 경기 도중 경기장을 떠났다. 찰리 몬토요 감독도 자리를 비웠고 존 슈나이더 벤치코치가 대신 팀을 이끌었다.
그리고 구단이 하루만에 공개한 '개인적인 사정'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었다.
로스 앳킨스 단장은 "버드진스키 가족은 지난 4년간 블루제이스 가족의 일원이었다. 구단 전체가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으며 그의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 나는 25년 이상 버드를 알고 지내왔고, 언제나 아버지와 남편으로서 헌신하는 그의 모습을 동경해왔다. 그는 우리 클럽하우스에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인물이며,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특별하게 기억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버드진스키 코치는 당분간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 팀을 떠나있을 예정이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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