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박준금 "컬러풀 인테리어 선호..한남동 집 드레스룸만 4개"

하수나 2022. 7. 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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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구해줘 홈즈'에 출격, 컬러풀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배우 박준금과 김호영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어 인테리어에 대해선 "컬러풀 인테리어를 선호하다"라고 밝혔고 화려한 색감 가득한 집안의 모습이 소개되기도.

김호영 역시 비비드한 컬러가 많이 들어간 집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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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준금이 '구해줘 홈즈'에 출격, 컬러풀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배우 박준금과 김호영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박준금은 현재 사는 집에 대해 “직접 30채 정도 발품을 팔아 구했다”라며 “현재 사는 한남동 집이 뷰가 굉장히 좋고 6개의 한강다리가 펼쳐지는 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인테리어에 대해선 “컬러풀 인테리어를 선호하다”라고 밝혔고 화려한 색감 가득한 집안의 모습이 소개되기도. 

김호영 역시 비비드한 컬러가 많이 들어간 집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패션에 관심이 많은 김호영은 “옷 수납하는 공간만 3개다. 옷방자체가 3개라기보다는 섹션을 나눠서 드레스룸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준금은 “3개 받고 하나 더”라며 드레스룸이 4개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준금은 “그렇지 않아도 안 입는 옷들은 나눔했다”고 밝혔고 코디들은 기회를 놓친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호영은 “옷 나눔을 언제 할 예정이냐”는 사심 가득 질문에 “원하신다면 날짜 잡겠어!”라고 외치며 텐션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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