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인증 매트리스 '슬리피지(Sleepeezee)' 국내 론칭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슬리피지(Sleepeezee)는 영국 왕실의 납품 인증을 받은 럭셔리 매트리스 브랜드다.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장인이 천연 소재만으로 세심하게 제작해 최고급으로 평가받는 왕립 영장을 보유한다. 슬리피지 코리아는 최고급 매트리스를 갖춘 체험형 쇼룸을 서울 사운즈 한남에 오픈했다.

영국 왕실 납품 인증 럭셔리 매트리스 브랜드 슬리피지 제품들. 사진제공 : 슬리피지(Sleepeezee)

▶ 서울에 쇼룸 오픈한 영국 최고급 매트리스 브랜드

최근 수면에 대한 관점이 바뀌고 있다.

단순한 휴식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습관과 잠들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함께, 영국 왕실 납품 인증을 받은 '슬리피지'가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영국에서 설립된 슬리피지는 1924년부터 '웰 슬리핑(Well Sleeping)', 즉 완벽한 수면을 추구해온 기업이다.

100% 천연 충전재와 양모, 실크, 캐시미어, 말총 등 고급 천연 재료를 적용해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마감 처리한 최고급 제품으로 편안함과 최상의 수면 경험을 선사한다.

슬리피지의 영국 왕실 인증 매트리스인 최고급 천연 소재 매트리스 '퓨어 컬렉션'은 매년 판매 수익의 일부분을 영국 전통의 장인정신 계승자 및 예술 장인정신을 교육하는 장학재단에 후원한다.

또한 슬리피지는 2017년부터 탄소 중립을 지키며 폐기물을 관리, 1643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해 영국 침대 제조사 중 최초로 플래닛 마크를 획득했다.

이는 열대 우림을 보존해 기후 위기 대응에 일조하는 기업에 제공하는 인증마크다. 슬리피지는 전통 기법과 품질 유지는 물론 환경에 대한 책임과 후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실천을 지켜오고 있다.

편 슬리피지 코리아는 검증된 브랜드만 입점하는 서울 사운즈 한남에 체험형 쇼룸을 오픈했다. 100% 예약제로 운영하며, 최상위 모델인 '윈저'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혼수 매트리스로 각광받고 있는 '럭셔리 호텔 컬렉션'은 수입 매트리스 전문 'Smart Buy'에서 단독 판매하며, 각 지점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24년 부터 침대 및 매트리스를 만들어온 영국 왕실인증 브랜드 Sleepeezee의 한국 파트너인 '슬리피지 코리아(Sleepeezee exclusive distributor in Korea)'는 2021년 11월1일부터 정식 한국 독점 공급자이다.

슬리피지의 매트리스는 양모, 실크, 캐시미어 등 고급 천연 재료를 사용하며, 장인의 수작업으로 마감한다. 사진제공 : 슬리피지(Sleepeezee)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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